메르세데스 벤츠 그 디자인을 말해보도록 하자.
디자인의 패밀리룩?
80년대의 디자이너 브루노 삿코에 의한 걸작 디자인을 거친 후 90년대 2000년대는 다양한 방향성이 분분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특히 전면 얼굴은 어떤 채소가 떠오를만큼의 디자인이거나 땅콩형이되거나 바디 라인에 대해서도 라인별로 디자인이 제각각이라 어떠한 방향성을 추구하는지 이상할만큼 이상했죠.
그러나 그 선대의 C클래스가 첫 등장했을 때 메르데세스 벤츠는 깨달음을 얻은 것인지 큰 힌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선대 C클래스는 지금까지보다 스포티한 감각의 디자인을 도입한 동시에 지금까지의 전형적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대해서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스포츠 모델에만 채택되지 않았던 얼굴을 마련하고 2종류로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독일3사 벤츠, BMW, 아우디!
디자인의 영향이 매우 컷던 탓인지 오랜 경쟁사인 BMW3 시리즈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하였고 이른바 쓰리 포 인텍도 스타가 보닛에 자리 잡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형적인 얼굴보다 젊고 발랄한 얼굴에 세상의 많은 관심과 기호가 향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BMW와 아우디, 그리고 벤츠는 독일3사로써 기술과 디자인이 매우 뛰어난 브랜드면서 경쟁사이기도 합니다.
그런 BMW와 아우디를 아지르기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는 오랜시간 차근차근 준비해왔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흐름을 거쳐 먼저 현 S클래스 근처에서 차세대 모델의 디자인이 전개되고 확립되어 갔는데 이렇게 디자인 부분을 지휘한 것이 현재의 메르세데스 벤츠의 디자이너 고든 바그너입니다.
고든 바그너가 디자이너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벤츠의 디자인은 크게 바뀌었으며 그 당시 독일 본국에서는 노인 분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알려져있던 벤츠의 디자인이 단번에 젊게 바뀌게 된 것입니다. 스포티함과 럭셔리함을 훌륭하게 융합한 현재의 디자인이 완성된 것이 지금 우리들이 바라보고있는 벤츠의 디자인 입니다.
이러한 디자인에 대해 오래전부터 벤츠를 아는 사람 중에는 저항을 느끼는 사람도 꽤나 많을 것인데 옛날에 비하면 벤츠의 위엄이 약간은 옅어지기도 했지만 되려 화려해진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그러한 부분에서 먼저 쓴 어떤 모델도 디자인이 통일되어 있다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같은 요소가 분명 필요해지고 많은 자동차 브랜드들이 그러한 아이덴티티를 입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것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거의 필수적인 요소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렇게하여 이번 신형 E클래스를 살펴보면 꽤나 흥미있고 앞으로 어떤 경쟁이 일어나고 전개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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