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신형 LS는 자동차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 수 있을까?
11년만에 풀체인지 모델이 발표된 만큼 상당한 각오가 느껴지는 모델일텐데요. 다양한 주제에 관해서도, 특히 안전 장비면에서는 자동 브레이크 자동조타 기능을 추가하여 충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조향 지원까지하는 등 의욕적인 안전기술을 도입하였습니다.
시대가 많이 지난만큼 많은 자동차 브랜드도 생겼는데 테슬라의 경우 재빠른 자동운전을 강조하고 있지만 기능적으로는 거의 모든 차량이 이 부분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방향 지시등을 조작하며 차선 변경하는 기능이라든지 자동차가 한발 먼저 움직이는 독자적인 부분일 수도 있지만 이 부분 또한 인가를 언제 받았는지의 차이뿐만 아니라 어떤 조건에서 작동하는지 등의 세세한 조건을 클리어 한 후의 이야기가 될 터이지요.
물론 거기에 회사의 노력과 비전, 그리고 타사보다 먼저 실현한 실적이 있지만 언젠가는 따라 잡거나 잡히게 되는 부분에서의 경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식으로 살펴보면 프로파일럿 기능은 이미 업체가 채택하고 있는 기능을 더 세련되게 다듬고 있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지에서 실차를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렉서스에게 이번 LS는 자동차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 수 있는지 여부가 문제되는 존재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렉서스는 LS모델이 처음 등ㅈ아한 1989년에 도요타가 미국에서 렉서스 브랜드를 시작할 때의 비장의 카드로 준비한 브랜드의 아이콘 그 자체이며, 실제로 등장한 후 LS 전세계 고급차와 브랜드에 충격을 줄 정도의 존재가 된 바 있기 때문입니다.
초대 LS에 의해 단기간에 미국이라는 큰 시장에 렉서스 브랜드는 침투하게 되었고 고급차 모두 LS에 충격을 받았으며 그 제품에 대해 큰 의식 개혁을 재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렉서스는 미국에서 큰 성공을 하였고 그 세계에 전개되어 2005년에는 일본에서도 열기로 했었죠.
다만, 그것은 11년의 세월동안 현역의 자리를 맡고 있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지금 뭔가의 정체되어있던 지금의 자동차 시장에서 렉서스의 새로운 신형 LS의 발표는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28년 전에 등장과 함께 세계의 기준을 갈아치웠던 렉서스 LS, 그 신형 모델이 11년만에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고급 차량 시승과 렉서스의시작 위치를 감안하면 렉서스 신형 LS에 의해 다시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이고 렉서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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