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캠리는 미국 시장에서 연간 약 70만대를 판매하는 대 히트 모델!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리는 것이 최근의 도요타의 디자인! 75점.
평균점이 높은만큼 섬세한 부분은 어떨까? 75점.
TNGA 제2의 캠리 파워 유니트로 2.5L 직렬 4기통 엔진에 모터를 조합한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THS-II를 탑재하였고 실제 달리게 될 때 악셀을 밟으면 하이브리드 특유의 가속감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일반 AT와 DCT에 비해 여전히 고무 버드 느낌은 남아있긴 하지만 달리기 모드 EV에서 조용히 부드럽게 힘차게 순행할할 때 악셀을 밟으면 즉시 큰 힘과 추진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다루기는 제법 쉬운편입니다.
물론 파워 유닛 자체에 쾌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망므대로 움직이며 뛰어난 연비를 실현하는 것이 가장 큰 본질일 것입니다. 가장 졍닙가 좋은 모델은 중형급 크기의 세단이지만 리터당 33.4km를 달리는데 이번 시승한 차량에서도 28.4km를 실현한 것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 임팩트 있게 다가온 연비는 없었습니다.
어느정도 달리기 시작하면 정숙성함이 참 인상적이였는데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실내 공간이 구축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승차감과 관련해서는 17인치 타이어와 18인치 타이어를 선택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17인치가 승차감 면에서 18인치보다 좋습니다. 18인치는 전반적으로 타이어와 휠의 무게와 노면에 마찰을 17인치보다 더 받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무엇보다 저속에서는 17인치나 18인치 모두 각 수준에 맞는 진동이 어느정도는 신경쓰이겠지만 속도가 높아지면 그 차이가 훨씬 심해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주 행에 관해서는 역시 드라이빙 재미나 기분같은 것을 느낄만큼의 스포츠함은 없지만 자동차의 본질인 이동을 위한 도구로써는 높은 편안함을 제공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높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스티어링휠은 빠르게 달릴 때는 다소 무거운 느낌을 주며 이 무게를 핸들을 잡으며 운전하고 있는 차를 지배하고 장악하고 느껴지게 됩니다.
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인 도요타 안전 센스 P를 채용했습니다. 80점.
캠리의 크기는? 80점.
실제로 캠리를 타보게 되면 불쾌감이 적고 깔끔하다
하지만 단순한 화이트 브래드가 아닌 장인의 기술과 소재의 장점으로 승부할 수 있는 프리미엄이 붙은 화이트브래드로 진화하고 나아가고 있는 것은 틀림 없는 사실이기에 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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