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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의 가능성? 메르세데스 벤츠 AMG GLC43 4MATIC 쿠페
이제 국산/수입을 불문하고, 실로 다양한 범주에 포함하게 된 SUV.
더 이상 SUV는 붐이라기보단 클래식 모델로서의 존재감이 있는 장르라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예를 들면 얼마 전 한 스바루 신형 XV 등을 봐도 기반이 되는 여러 대수를 판매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패치백은 기본 모델과 비교해도 상당수가 판매될 것이며, 아마도 다른 모델에서도 보여줄 수 있는 동일한 플랫폼에서 만들어진 세단과 웨건보단 SUV쪽이 더 많이 팔리는게 이상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최근 자동차 구입을 생각하고 고려해볼 때 SUV에는 구매를 자극하는 요소가 분명 있습니다.
기본적인 소형 해치거나 중간 크기의 세단, 웨건 등은 그들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기본적인 느낌이 와닿으며 다른 종류에 비해 디자인도 무난합니다. 거기에서 오는 이미지로 아웃도어 캠핑, 스포츠의 친구로서의 존재감도 만들어 지게 된 것이죠
즉, 어느 쪽을 골라야할까라고 말하면 그러한 액티브 라이프에 적합한 것은 아무래도 다른 세단, 해치백 등보단 SUV가 낫다라는 이미지가 이미 형성되어 있고 우리 소비자들도 그런면을 고려하여 SUV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죠.
물론 실제로 사용해 보면 먼저 캐주얼/정장 불문하고 사용할 수 있고, 업라이트 드라이빙 포지션에 의한 시야의 높이와 자세의 편안함으로 운전의 용이성과 승강의 높이를 느낍니다. 또한 화물칸 해치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웨건보다 훨씬 많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행은 오히려 기본적인 자동차의 높이보다 운전자가 바라보는 시야가 높기 때문에 서스펜션 스트로크 감이 있고, 느긋한 승차감을 얻을 수 있다는 등 SUV만의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서술할 경우 SUV의 매력은 매우 다방면에 걸친 것이라고 알게 되겠지만 한발 앞서가는 SUV가 한층 더 진화 파생을 행하고, SUV의 가능성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느낀 것이 최근 시승해보너 메르세데스 AMG GLC43 4MATIC 쿠페입니다.
이 모델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핵심 라인인 C클래스를 베이스로 하는 것
그렇습니다. 이 모델은 C클래스의 베이스로 하고 있고 원래의 과정에서 GLC라는 SUV가 이미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독일 자동차 제조 단골 틈새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전략을 통해 단순한 SUV뿐만 아니라 쿠페 버전을 파생시켰는데 그것이 GLC 쿠페라는 모델입니다.
사실 이것은 BMW가 오래전에 회사의 핵심이 된 SUV의 X5의 파생 모델로써 쿠페 형상의 바디 차체를 한 X6가 세상에 보여지게 되었고 그리하여 X5 모델의 아랫 등급인 X3에 파생 모델로써 쿠페의 몸을 갖춘 X4를 갖추게 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메르세데스 벤츠도 회사의 미들 클래서 SUV와 GLE 그 파생 모델로 쿠페 몸 모양의 GLE 쿠페를 준비하고 대응하였고 그리고 하나 더 아랫 등급인 GLC에도 파생 몯레로 GLC 쿠페를 마련했다는 경위가 있는 셈입니다.
과연 원래는 기본적인 자동차에서 액티브 라이프에 적합한 특성을 담고 파생한 SUV인데, 그 쿠페 버전등의 의미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무래도 머리가 딱딱한 증거일 수 있지만 사실 시장에서 형성되어 있는 라인이 현재 상황입니다.
SUV가 이만큼 성정하면 이번에는 남들과 다른 SUV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는 층이 확실하게 발생하게 될 것 같은데 BMW의 X6같은 경우 그 라인을 훌륭하게 잡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2세대 모델이 등장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메르세데스 벤츠의 GLC 쿠페로 돌아가기 이전 모델은 파생된 SUV GLC 쿠페를 기반으로 더욱 AMG의 숨이 걸린 튜닝이 되어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외형은 더욱 스포티한 느낌이 나고 타이어는 21인치로 제법 큽니다. 그리고 엔진은 3.L의 V6트윈 터보로 최고 출력 367ps와 최대 토크 520Nm을 발생시킵니다.
과연 이렇게까지 과격한 SUV가 필요한가?
과연 이렇게까지 과격한 SUV가 필요한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본국에서든 더 강렬한 476ps를 발생하는 4.0L의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 한 GLC63 4MATIC+쿠페도 등장한 직후이고 또한 그 위에 위치하는 GLC63S는 510ps를 발생하기까지 튜닝이 되어 0-100km/h 가속 성능도 3.8초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GLC43에서 이미 그 주행은 스포츠카도 창백해지는 것이 있는데 GLC63이 된다면 더 이상 일반 스포츠카에 대항할 수 없을 정도의 스타 동력 성능과 운동 성능이 실현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SUV는 현대의 스포츠카로 볼 수 있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단 외형은 좀 더 날렵해져야겠죠?
SUV는 쿠페와 비슷하다?
SUV는 쿠페와 비슷한 구석이 제법 많습니다. SUV지만 스포츠카의 요소가 강하게 있다는 것은 의외로 SUV에 필요할지도 모른다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SUV가 더욱 발전하고 파생하고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하나의 열쇠가 되어 가고 있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하지만 디젤 게이트를 거쳐오며 2040년에는 가솔린과 디젤 모델이 사라지게 되지만 동력기관만 바뀌고 SUV의 이미지는 계속 갖추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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