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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의 계절을 대비한 피부 관리 방법!

투머치인포 2018. 3. 16.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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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의 계절이 왔다!


춥고 차가웠던 긴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피부는 봄을 그리 반가워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꽃가루 때문에 눈이 따갑거나 코가 근질근질거리고 피부는 거칠어지기 때문이죠.


이런 민감성 피부는 봄에 더 잘 관리해줘야 하는데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위해 봄철 피부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피부 관리 방법


봄철 환절기에는 특히나 피부 컨디션이 불안정하게 되기 쉬우며 앞으로 꽃가루와 황사 등 대기 오염의 영향으로 피부염이나 가려움증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피부는 외부 자극이나 건조함으로 부터 피부를 지키는 역할이 있는 <장벽 기능>이 있는데 평소의 잘못된 스킨 케어 방법과 마찰 그리고 생활 환경에 따라 그 기능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데 그 기능이 흐트러지면 외부로부터의 자극이 평소보다 위험하여 염증이나 가려움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피부염을 방지하려면 평소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피부 장벽 기능을 위한 스킨 케어 방법


(1) 클렌징


클렌징의 방법에는 여러 방법이 있으며 피부타입에 맞는 클렌징만 하더라도 피부를 매우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메이크업을 했다면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 워터로 1차 세안을 한 후 클렌징 폼을 이용하여 손에서 거품을 충분히 내고 2차 세안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더블 보습


클렌징 이후 피부 장벽 기능을 저하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수분을 보충하여 수분 유지력을 높이는 것이 포인트인데 평소 사용하는 토너를 피부 전체에 바르고 그 위에 오일이나 크림이나 젤을 피부에 충분히 바르고 흡수시켜 주는데 특히나 건조해지기 쉬운 볼과 입 주위는 신경써서 발라주면 좋습니다.


화장품을 발라도 흡수 후 또 쉽게 건조해지는 건조한 피부에는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페이스 오일이나 유분기가 있는 제형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와 안경 등으로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에 대비하기


봄에는 꽃가루가 흩날리게 마련인데 되도록이면 꽃가루가 피부에 닿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외출시에는 마스크나 안경을 착용하여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방지하는게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만 지키더라도 피부 컨디션을 회복하고 관리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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