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게임, PC 게임, 플레이 스테이션 등 요즘에는 주변에서 너무나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여성유저도 굉장히 많을 정도로 많은 여자분들도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에 너무 빠져서 교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게임을 좋아하는 남지 친구"와 잘 만나고 잘 맞는 포인트를 알려주려고 합니다.
게임 금지보다,
게임 하는 것을 인정하기
여자친구인 내가 옆에 있어도 게임만 하고 있는 남자친구를 옆에서 보고 있으면 "나랑 같이 노는 것 보다 게임이 더 재미있어서 게임을 하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남자친구는 단순하게 게임이 그냥 마음의 안정제처럼 편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그에게서 게임을 거론하며 게임을 하지 말라고 막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리 여친이 하지말라고하고 부탁하고 강요하더라도 남자친구는 분명 숨어서라도 몰래 게임을 할 것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친구에게 게임을 금지시키는 것은 정말 역효과가 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게임을 하는 것 자체는 인정해 주세요!
최소한의 규칙을 정해보자
남친이 게임을 너무 오래하거나 나에게 소홀한 경우에는 게임을 극단적으로 제한하지 않는 수준에서 어느정도의 규칙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데이트 중에는 핸드폰 게임을 하지 않겠다" 고 약속하고 이를 어길 때마다 벌금을 내는 것을 규칙으로 정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 규칙이 상대방이 불합리하다고 느끼고 납득해주지 않을 때에는 게임 때문에 자신이 입고 있는 피해를 구체적으로 말해 협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결혼을 했거나 같이 살고 있는 경우에는 이러한 규칙이 한층 더 효과적일 수 있는데 게임을 하고 있는 탓에 가사 분담이 전혀 안된다는 것 등의 이유로 충분히 규칙을 정할 수 있는 이유가 됩니다.
또한 남친이 게임에 너무 많은 돈을 과금한다면 월 얼마까지의 과금만 한다 라는 규칙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게임이 우선이라면 이별을 각오하자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면 오랜만에 하는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약속을 게임 때문에 파토난 경험을 한번씩은 다 해봤을 겁니다.
규칙을 정해놓더라도 그것도 잠시뿐, 내 말을 무시하고 전혀 귀담아 들을 생각이 없고 계속해서 게임만 하고 있나요? 게임의 우선순위가 너무 높아져서 모든게 뒷전인가요? 그렇다면 강경하게 나갈 필요가 분명 있습니다.
게임이 직업이 아닌 이상, 게임은 어디까지나 취미로써 해야할 일을 한 뒤에 즐기는 것이 맞습니다. 그것을 모르고 언제나 나는 게임과의 우선 순위에서 밀린 상태로 교제를 지속할 수 있나요?
"개선되지 않는다면 헤어진다" 라는 각오로 이야기를 해야하고 결단해야합니다.
사람은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곧 바로 변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분명 필요한 문제이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지속적으로 변할 수 있씁니다. 남자친구와의 핑크핏 미래를 위해선 서로가 좀 더 미래지향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관계를 개선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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