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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연료 전지차에 대하여

투머치인포 2017. 10. 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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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갈 길이 멀었을까? 혼다의 연료 전지차!


전지차에 대한 일바화의 길은 아직 멀기만 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은 것은 혼다의 연료 전지차인 투명, 연로셀에 시승하고 부터입니다.


물론 자동차로써 마무리는 꽤나 훌륭합니다. 연료 전지차이기 때문에 엔진을 탑재하지 않고 모터로 달리는만큼 조용하고 부드럽고 기분 좋은 주행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높은 정숙성으로 인해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느낀 그대로라면 아무리 고급 휘발유 엔진 자동차에서도 실현될 수 없는 가치관이며 새로운 시대의 명품을 맞이하는 느낌이였습니다.


무엇보다 그것은 먼저 등장하고 있는 도요타의 연료 전지차 '미라이'에서도 똑같이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주행은 전례없는 품질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물론 이것도 도요타 미라이에서 느낀 것과 비슷한 느낌이며 주행에 상당한 매력이 있습니다.



제조사 측의 항속거리와 실 사용 항속거리는 역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가 지금까지 자동차를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아직도 "모든 곳"에서 사용이 가능한 차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예를 들어 항속 거리는 JC08모드에서 750Km. 어디까지나 최고의 항속 거리이며, 실제로는 에어컨이나 히터, 기타 여러가지 기능들과 라이트, 오디오 등 전자제품 충전 등을 사용하면 실제 500km 정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동시에 수소를 충전하려면 전용 수소 스테이션에서 가능한데 알다시피 주유소처럼 주위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도내에서도 아직 몇 곳 밖에 없는 한정된 장소이며 더군다나 영업 시간도 맞지 않는다면 충전하기가 여간 쉬운 것이 아닙니다. 즉, 실제로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고 감안하더라도 아직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것이 저의 평가입니다.


이외에 명료, 연료 셀의 경우 먼저 관공서를 중심으로 한 임대 판매이며 일반 사용자를 위해 반년에서 정도 후에 가능하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현재 차량의 가격은 7600만원 정도이며 임대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한달 100만원 가량의 금액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령 일반적인 자동차를 살 때 고려하게 되는 월 지출 비용을 훨씬 웃도는 금액이기 때문에 고객이 자동차를 구매하려고 할 때 앞서 설명한 불편한 점과 함께 상당히 괴리감이 있어 보이는 금액입니다.



섣부른 일반화는 어렵다.


물론 그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번 혼다는 스마트 수소 스테이션을 보이기도 하는 등 의욕적으로 연료 전지차의 보급에 힘을 쓰고 있는 자세를 보이고는 있다고 하지만 이것은 대중에게 이해되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연료 전지차를 사용하며 수소를 충전하게 될 때 쓰는 탱크가 자동차의 레이아웃에 큰 제약을 낳고 있습니다.

JC08 모드에서 750Km를 달리는 명료에는 수소 탱크가 2개가 탑재되는데 그 중 하나는 뒷자석 후방에 탑재되고 그 거대함 때문에 트렁크 공간은 제약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만큼 길이가 긴 자동차지만 트렁크 공간은 골프백 3개 밖에 들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뒷자석에는 탱크가 있으므로 뒷자석을 접을 수도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동차의 형태로도 세단계의 트렁크와 사람이 탈 수 있는 곳을 완전히 불리된 것 밖에 만들 수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번 명료 미라이의 4인승에 5인승을 실현하고는 있지만 보통의 내연기관 자동차는 물론 EV보다 차량 레이아웃에 제약이 있습니다. 이 것은 매우 큰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료 전지차, 과연 소비자는 어떻게 느낄 것인가?


도요타의 미라이도 그렇지만 이러한 레이아웃상의 제약을 해소하려면 자동차를 더욱 크게 만들거나 탱크를 상당히 줄여야 하겠지만 그런의미에서 현재는 세탄 타입의 레이아웃이 성립되지 않는 것이지만 대중에게로의 확산을 생각하면 세단형의 자동차의 디자인 레이아웃은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여간 미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고 앞으로의 미래자동차를 기대하는 생활자의 시점에서 다시보면 이러한 부분은 아직 잘 모르는 것도 사실이며 이러한 자동차가 좋은 물건인지 설명하라고 한다면 주행의 장점과 새로움의 호기심이라는 것이 끝일 수밖에 없습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 이 차의 좋은 점을 설명하라고 하면 생활의 이동수단으로써의 도구로써는 매력적이라는 설명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사실 본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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