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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를 이용한 레슨?

투머치인포 2017. 10. 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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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우디를 이용하여 드라이빙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아우디 재팬은 2016년부터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합니다.

이는 아우디의 소유자가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는 아우디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빙 레슨으로 해외 개최를 포함하여 연간 12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3년 전까지 개최되고 있던 프로그램이 부활한 형태가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윈터 드라이빙 활성과 안전, 아우디 스포츠와 개최 시간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데 입장료는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겨울 드라이빙은 85만원 정도로 1회에 16명이 받습니다.


안전관련 드라이빙은 60만원에 1회이며 16명이고 아우디 스포츠 클럽 드라이빙은 80만원으로 1회이며 30명이 정원입니다.


내용을 살펴본다면 안전관련 드라이빙은 운전중에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특설 코스에서 체험하고 그 원인과 대처법을 키우는데 있습니다.


겨울 드라이빙은 눈길에서의 운전을 배우는 것은 당연하고 일상생활에서 체험할 수 없는 다이나믹한 주행등도 포함되며 아우디 스포츠클럽은 운전에 능숙한 드라이버가 타임 트라이얼 등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특징인 것은 소그룹에서 참가자 한 명, 한 명에 대해 정중하게 시간을 할애하여 코치해주는 것인데 일반적으로는 강사가 무전기 등으로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메세지를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레슨의 경우에는 가능한 한 강사가 동승하여 체크해주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자동차는 아우디 재팬이 제공한 최신 모델이 되기 때문에 그 차량을 가지고 하루종일 운전을 배운다고 생각하면 1회 강의료가 어느정도는 저렴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우디는 2016년부터 아우디의 소유자 차량으로 아우디 레이싱 경험을 일년에 여섯번 개최하는데 이것은 스포츠 드라이빙 및 서킷 주행 방법을 훈련에서 배우고 서킷 체험에 참여하여 관련 수료증까지 줍니다. 또한 타임 트라이얼 형식의 프로그램에는 회로시험과 같은 테스트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독일 브랜드는 이러한 드라이빙 레슨을 개최함으로써 소유자의 운전 기술 향상과 안전 의식의 향상을 도모하는 이외에도 최신 모델을 사용자들에게 만지도록 함으로써 다음 구매 동기를 만드는 등 판매에 연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메르세데스 벤츠 재팬은 일본에서 개최하는 AMG 드라이빙 경험과 오랜 역사를 가진 BMW의 드라이빙 경험 등에 있어서 각 회 모두 매회 정원을 초과하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일본 자동차 업체는 이렇게까지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드라이빙 레슨을 개최하고 있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사용자에게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의 차이가 선천적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자동차 문화적인 측면을 양성해 나가는 의미에서도 이러한 노력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는 판매에 즉효성이 없는 이러한 이벤트에 가치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일본의 얘기 뿐만 아니라 한국에게도 적용되는 사항과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판매에 당장 효과가 없다면 이러한 프로그램은 전무한 상황이며 계획조차 가지고 있지 않지만 국내 자동차 메이커도 이러한 것을 프로모션하여 좋은 프로그램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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