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pinasteride) 계열의 먹는 약으로써, 남성형 탈모 치료를 위해 주로 사용되는 약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실 프로페시아(propecia)의 탄생은 프로스카(proscar)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전립성 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5mg의 약을 처방했더니 털이 두꺼워지고 털이 자라는 발모 현상이 부작용이 나타나는 현상을 보고 탈모 치료제로써의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피나스테리드1mg~10mg 등의 투여 용량에 따라 가장 최적의 용량을 찾아내었고 그것이 바로 프로페시아(propecia)의 탄생입니다.






또한 탈모의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은 DHT와 관련이 있으며 이를 조절할 수 있다면 탈모를 어느정도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은 우연으로 시작되었지만 이후 전략적인 연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1974년 도미니카 공화국에 거주하는 남자 어린이들 중 일부에게서 5α 환원 효소의 결핍 현상이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결핍 현상이 발견된 아이들은 DHT 수치가 또래의 평균 남자 아이들보다 훨씬 낮았으며 전립선의 크기도 작았고 여드름도 없었으며 남성형 탈모조차 없었습니다. 해당 연구원들은 이를 착안하여 5α 환원 효소 차단을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미용적인 측면이 강했던 탈모 치료보다는 의학적인 측면에서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는 것을 탈모 치료보다 더욱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에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증을 먼저 개발하여 미식품의약국 FDA의 승인을 획득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이후 연구를 통해 프로페시아가 등장하게 된 것이죠!
프로스카의 부작용이 발모 현상이 대표적이라고 한다면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은 성욕 감퇴, 발기 부전, 우울증, 불안, 가슴 비대증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특정한 형태의 전립선 암을 증기시킬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지만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은 1%~5% 정도라고 합니다.






성 기능 이상은 남성에게 가장 치명적이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약을 복용하면서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나면 약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5α 환원 효소 억제제로써 두피와 전린샘과 같은 신체의 일부분에서 안드로겐 성호르몬으로 불리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즉, DHT의 합성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DHT는 유독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이내 점점 자라지도 않고 빠져버리는 탈모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이기 때문입니다. DHT는 특히 테스토스테론을 많이 가지고 있는 남성에게 참 해로운 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에겐 자연적인 탈모가 쉽게 일어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5α 환원 요소 2가지 중 1가지를 억제할 수 있으며 1가지만 억제하더라도 탈모 현상을 억제할 수 있으며 프로페시아로 효과가 없는 환자에게는 5α 환원 요소 2가지 모두 억제하는 약은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 계열)를 처방합니다.
(처음부터 아보다트로 시작하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부작용이 더 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 시점에서 의학이 아무리 발달 하였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탈모 현상을 막고 발모 효과를 100% 장담할 수 있는 의학 기술이 없기 때문에 먹는 탈모약이 현재로썬 가장 최선의 방법이며 최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탈모에 효과가 있다는 식품, 샴푸, 보조제 등 수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지만 실제 의학적인 실험으로 공인된 약은 단 2가지 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로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입니다.






흔히 탈모의 시작은 나이가 지긋이 먹은 50~60대 이상부터 시작될 것 같지만 요즘에는 20대에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탈모약은 없는 머리를 새로 자라나게 하는 기적의 약이 아니고 약하지만 어느정도 머리가 있을 때 그 현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살이라도 어릴 때, 한가닥이라도 붙어 있을 때 서둘러 약을 처방받아야 하는 이유죠.
탈모약은 프로페시아든 아보다트든 기본적으로 복용해야 효과를 알 수 있는 기간은 3~6 개월 정도입니다.
그 전에는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인데 모발은 성장기를 거쳐 퇴행기, 그리고 휴지기의 사이클을 주기적으로 거치는데 주로 모발이 빠져나가는 시기가 휴지기 단계입니다.






머리를 감거나 머리를 쓸어 넘겼을 때 빠져나오는 모발이 바로 휴지기에 있는 모발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휴지기 모발의 시기가 대략 3~6개월 정도 되기 때문에 이 기간이 지나서야 비로소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의학적인 연구 결과에 의하면 평균 12개월~18개월 정도의 복용 기간을 거친 후 모발의 밀도가 최고 상태에 달한다고 보고되어 있지만 늦게 효과가 나타난 사람들의 결과까지 모두 평균을 잡은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 평균 6개월 정도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우 안타깝게도 약을 복용하는 전체 인원 2%정도는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 2%가 내가 아닐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프로페시아의 제조 방법은 특허로써 보호되었고 효과 있는 첫 탈모약으로써 시장을 독점하였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높습니다.
한달 약 값만 5만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탈모약의 경우 앞서 말한 것 처럼 꽤나 긴 시간동안 복용해야 하며 미용 목적이 다분한 탈모약이기에 어쩌면 평생 먹어야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프로페시아를 복용한다는 가정하에 한달5만원이면 1년이면 60만원, 10년이면 600만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성분의 약인 카피 약을 선호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프로페시아의 특허 만료가 됨으로써 카피약, 일명 제네릭 약이 시장에 나왔으며 경제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같은 성분으로 제조된 제네릭 약을 사용해도 됩니다. 제네릭 약의 경우 프로페시아 약값의 1/2 정도로 부담이 덜하죠.
프로페시아든 제네릭 약이든 약 성분은 1mg으로 동일합니다. 본인이 탈모 정도가 심한 것 같다고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인 프로스카(5mg)을 먹는다면 이 포스팅을 통해서라도 극구 말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임상 실험 결과에서 1mg이 가장 효과가 좋기 때문에 약으로도 출시한 것이며 그 의미는 부작용 또한 최소화된 의미있는 복용 수치가 1mg이라는 것입니다.
이 약을 먹을 때 가장 중요하며 주의해야될 점이 있다면 이 문제는 남자가 아니라 여자에게 있습니다.
약 자체에 코팅이 덮혀져 있는데 이 약을 행여 쪼개 먹는다면 코팅이 벗겨지며 가루로 흩날리게 됩니다.
흩날린 가루는 호흡기로 들어가 체내에 작용하게 될 수 있는데 이 약은 남자에겐 괜찮지만 특히 임신을 앞두거나 임신한 여성에게 작용된다면 남성 태아의 남성형 외부 생식기관 발달을 억제할 수도 있으며 기형아를 출산할 확률이 대폭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임신을 앞둔 부부에게 특히나 조심해야 될 약 중 하나입니다. 매우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복용을 앞둔 남성 분은 파트너에게 해가 가지 않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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