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여름에 걸쳐 야외에서의 활동 및 레저 등의 이벤트가
늘어나며 자연스럽게 외출이 늘어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외선 예방법은 있어도 잦은 외부 활동으로 인해
피부가 타버리고 기미, 주근깨 등의 피해ㅠㅠ
자외선은 잡티와 주름 등의 피부 트러블을
가속화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할 정도로
피부에 안좋은 영향을 많이 끼치고 있습니다.
자외선 예방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외선을 맞은 후의 케어도 매우 중요핟고 할 수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프터 선케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
자외선으로 인한 피해!?
어느정도나 될까?
피부에 자외선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8시간~24시간 안에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72시간 후부터 피부 내부에서는 멜라닌 생성이 시작됩니다.
이때 피부의 턴 오버 리듬이 불규칙해지기 때문에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면 피부 내부 멜라닌이 축척되어
피부가 칙칙해지고 더불어 기미가 생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그래서 외출해서 받은 자외선은 그 날 안에 염증을 억제시킬 수 있는
에프터 선케어가 필수라고 할 수 있죠!
에프터 선케어!
어떻게 하죠?
(1) 꼼꼼한 클렌징
클렌징을 통해 피부 표면의 자외선 차단제와 피지 등 오염물을 씻어냅니다.
외출하기 전 발랐던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등과 피지, 각질 등을
부드러운 세안제를 통해 정성스럽게 미온수로 씻어내야 합니다.
특히나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남아있지 않도록 꼼꼼하게 세안해주세요.
(2) 피부 냉찜질
자외선을 받은 후 피부 표면이 살짝만 붉어져 있더라도
피부 내, 외부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얼음팩이나 얼음물에 식힌 수건을 피부 표면에 얹어
열을 식혀주도록 하는 것 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3) 화장솜+스킨을 이용한 팩
자외선으로 손상 받은 피부는 붉게 염증이 올라오거나
피부 표면의 수분을 모두 증발시켜 건조해졌을 수 있습니다.
스킨을 손바닥에 적당량 덜어 피부 전체에 펴 발라 줍니다.
3~7회 정도 반복하여 피부 전체에 수분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또한 스킨을 화장품 냉장고 등에 보관하여
차갑게 두었다가 화장솜에 적셔 팩을 해줘도 좋습니다.
색소침착이 이뤄지고 있다면
비타민C가 들어간 스킨을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4) 수분 크림, 에센스, 오일
스킨을 듬뿍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면
에센스나 오일, 크림 등을 이용하여 피부 내부에 들어온
수분을 가두도록 해야 합니다.
정성스러운 보습 케어를 해서 피부 내부에서
트러블이 가속화 되는 것을 만드는 것이 기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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